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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알고보면 심각한 강아지 물설사 똥지림 질은똥 ?!

안녕하세요 율봉이네입니다 

 

오늘은 꼭 알아두면 좋을 ! 알고 보면 심각한 !

강아지 물설사 똥지림 질은똥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한 번쯤 강아지가 물설사를 하거나 질은똥을 누는 걸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분이라도 '아 이 강아지 어디 아프구나' 하고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만큼 확실한 강아지의 건강신호로 중요한 강아지의 응가 상태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설사하는 원인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설사를 한다.

 

강아지가 걸리는 흔한 질병 중 장염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많다고 해요!

(산책을 자주 하지 못하는 강아지의 경우 스트레스가 쌓이고 체내 면역력이 약해져 장염에 걸릴 수 있다고 해요)

 

 

 

 

2. 바이러스 & 기생충 감염

바이러스나 기생충 감염 때문에 설사를 한다.

 

특히 어린 강아지일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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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접종은 꼭! 맞아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종합백신, 코로나장염 백신, 신종플루 백신, 광견병 백신, 켄넬코프 백신과 같은 필수 접종이 있어요)

어린 강아지는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감염에 노출되어 있어서 접종을 필수로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진드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돼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3. 먹으면 안 되는 것을 주워 먹음

집 바닥에 떨어진 것을 주워 먹거나 산책을 하면서 무언가를 주워 먹고 설사를 한다.

 

어린 강아지들한테 흔히 볼 수 있는 설사 이유인데요

 

호기심이 많아 눈에 보이는 건 먹어버리고 이가 간지러워 이것저것 뜯다 먹어버리고

결국 탈이나 설사를 해요

 

 

 

 

 

 

 

4. 먹어서는 안 될 사람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해 소화 불량

 

 

강아지가 먹어서는 안 될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을 해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한다.

 

강아지가 먹으면 아주 위험한 음식들이 많으니 급여 전에 확인은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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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포도, 초콜릿, 우유, 유제품, 마늘, 양파, 파, 아보카도 등등)

 

 

그리고 무언가를 먹었을 때 그게 과식이 되었다면 소화를 하지 못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강아지가 설사하는 이유를 크게 4가지로 나누어서 보았는데

이번엔 설사를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강아지 설사 멈추는 방법

 

 

 1.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

주로 산책을 하거나 강아지에게 휴식을 주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다양하니 

우리 강아지가 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잘 관찰해 보세요!

 

 

 

 

 

 

 

2. 바이러스 &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설사

이럴 경우에는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어떤 질병에 걸렸어도 눈치 채지 못해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혈변을 보거나 를 토하거나 계속 구토를 하는데 힘이 없고 코가 말랐을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게 좋아요

 

 

 

+)그리고 산책을 자주 나가는 강아지일 경우

심장사상충, 해충약을 시기에 맞춰 주고 진드기 방지 목걸이스프레이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고

산책을 다녀와 위생 목욕을 해주거나 털 사이사이 진드기가 붙지는 않았는지 잘 확인해 주는 것이 좋아요

 

 

 

 

 

 

 

3. 무언가를 주워 먹은 설사

시간이 지나도 계속 설사를 하거나 혈변을 본다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주워 먹었냐에 따라 다르지만,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될 것을 주워 먹어 설사를 하는 경우라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좋겠죠??

 

 

 

이가 간지러운 이갈이 시기에는 무언가를 주워 먹을 확률이 높아요! 이때는 개껌이나 치실 장난감을 주면 좋아요

 

 

 

 

 

 

 

4.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과량 섭취 설사

 

강아지가 먹어서는 안 될 사람이 먹는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병원에 바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꼭 사람이 먹는 음식이 강아지한테 독이 되지는 않지만 강아지한테 독이 되는 음식도 많아요

급여 전 확인을 하고 준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어요!

 

 

음식을 과량 섭취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간식이나 음식을 설사가 멈출 때까지 끊는 게 좋습니다.

 

 

소화를 못해 설사를 하는 데 계속 무언갈 준다면 더 문제가 심해지겠죠??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으니 수분 섭취는 어느 정도 해주는 게 좋아요

 

 

 

 

 

 

 


tip 아닌 tip. 

저 같은 경우는 음식을 줄 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애매한 경우 강아지 카페에 질문을 올려 물어본 후 급여를 해줘요

 

주는 양은 정말 조금 준답니다!

 

따봉이는 장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담이 가면 바로 설사를 하거든요 ㅠㅠ

(주로 사료와 간식만 먹지만 간식도 과식하면 바로 설사를..)

 

 

그래서 사료는 항상 먹는 거기 때문에 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료로 주고 간식은 하루에 하나씩만 주고 있어요!

 

저희 따봉이처럼 장이 약한 강아지라면 장에 좋은 사료나 강아지 유산균을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더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올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 포스팅 주제

 

모르면 위험한 강아지 이빨 빠짐 이갈이 유치 영구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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